코웨이 연구원 26명 물맛 감별사 '워터 소믈리에' 자격 획득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자사 환경기술연구소 소속 연구원 26명이 물맛 전문가인 '워터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들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워터 소믈리에 양성 교육 과정을 거쳐 워터 소믈리에 자격검정 시험을 통과했다.
20명은 워터 소믈리에 기본 수준인 3급을, 6명은 물맛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인 2급 자격을 각각 얻었다.
코웨이는 환경기술연구소 내 물 연구원을 대상으로 워터 소믈리에 양성 과정을 지속해서 확대해 물 전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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