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청소년대표팀 출신 강지훈·박창준 영입

입력 2017-12-26 07:47
강원FC, 청소년대표팀 출신 강지훈·박창준 영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청소년대표팀 출신 공격수 강지훈(20)과 수비수 박창준(21)을 영입했다.

강원 구단은 26일 "여러 가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신인 선수 강지훈, 박창준과 계약했다"며 "청소년대표팀에서 기량이 입증된 두 선수는 팀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강지훈은 올해 신태용 감독이 이끈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잉글랜드전과 지난 5월 우루과이와 친선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득점력을 과시했다.

빠른 스피드와 방향 전환 능력, 골 결정력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는 "새 시즌 10경기 출전에 3골 이상이 목표"라고 밝히면서 "어렸을 때 이근호 선배의 팬이었는데, 경기장에서 사인을 직접 받기도 했다. 함께 뛰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박창준은 U-23 대표팀 출신으로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볼 수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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