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경기장에 2만 관중…크리스마스 뜨거운 농구 열기

입력 2017-12-25 18:40
4개 경기장에 2만 관중…크리스마스 뜨거운 농구 열기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프로농구 경기장이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찼다.

25일 전국 4개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는 총 2만1천665명이 입장했다.

이날은 월요일로 평소 같으면 프로농구 경기가 없는 날이지만 KBL은 성탄절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이례적으로 4경기를 편성해 농구 팬들을 경기장으로 불러 모았다.

'서울 라이벌'인 서울 삼성과 서울 SK가 맞붙은 잠실 학생체육관에 6천884명이 들어차 가장 많은 관중을 기록했고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원 LG전이 펼쳐진 경남 창원에도 5천725명이 입장했다.



또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가 열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는 5천685명으로 집계됐고, 전주 KCC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맞붙은 군산 월명체육관에는 3천371명이 들어왔다.

KCC는 원래 전주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쓰지만 이번 시즌 들어 첫 군산 경기를 이날 열었다. 군산 월명체육관은 수용 인원이 4천200명이다.

SK와 삼성의 경기가 열린 잠실학생체육관 6천884명은 이번 시즌 SK 홈 최다 관중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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