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다문화센터 다린 "베트남어·인니어 배워보실래요"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다린 언어교류 프로젝트'의 하나로 베트남어와 인도네시아어 교실 '안녕하세요? 신자오. 아빠 까바르'를 개설한다.
베트남어와 인니어 각각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며 강의는 내년 1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하나은행빌딩 3층 센터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6만5천 원이며 80% 이상 출석하면 환급받는다(교재비 별도). 수강 희망자는 29일까지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43-6744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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