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이창민, 내년 1월 일본서 첫 단독 콘서트

입력 2017-12-22 09:21
수정 2017-12-22 10:14
옴므 이창민, 내년 1월 일본서 첫 단독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남성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의 이창민이 내년 1월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2018 창민's 콜렉션'(Changmin's Collection)을 제목으로 한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13일 일본 도쿄 시부야 다이아홀을 시작으로 4월까지 총 8회 열린다.

이창민은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시간이 많아졌으면 한다"며 "단독 콘서트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옴므는 지난 2010년 그룹 2AM의 이창민과 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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