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하원의장, 이임 이기철 LA총영사에 감사결의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오는 26일 이임하는 이기철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가 미 캘리포니아 주 하원 앤서니 렌던 의장에게서 감사 결의서를 받았다고 LA총영사관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렌던 의장과 롭 본타 아시아·태평양 코커스 회장, 최석호 의원, 샤론 커스-실바 의원 등이 발의한 결의서는 이 총영사가 한국과 캘리포니아 간 정치·경제·문화 교류와 재외국민 안전, 번영,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쓴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LA시도 데이비드 류 의원 발의로 이 총영사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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