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 내달 11일 정식 출시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넥슨은 내년 1월 11일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을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열혈강호M은 동명의 인기 만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화면 좌우로 진행되는 횡스크롤 액션 외에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성장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 일대일 및 집단 결투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넥슨은 정식 출시에 앞서 1월 10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http://yulgangm.nexon.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특별 의상 상자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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