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청소년지원·지역자활 복합센터 개관
(용인=연합뉴스)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위한 '용인시 청소년지원·지역자활 복합센터'가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557-1번지 일대에 건립돼 19일 문을 열었다.
복합센터에는 청소년 직업체험 실습실, 청소년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가 각각 들어섰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교육·직업체험, 취업·자립을 지원한다.
지역자활센터는 용인YMCA가 운영을 맡아 저소득층의 근로능력과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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