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신학기 높이 조절 가능 학생용 책상·의자 출시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현대리바트는 내년 신학기를 앞두고 높이조절이 가능한 학생용 책상 '루디'와 의자 '그로잉'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루디는 60㎝부터 90㎝에 걸쳐 높이조절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의 활동에 따라 책상 상판 각도도 0∼45도 조절할 수 있다.
그로잉은 의자 등받이 높이와 좌판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 체형에 맞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는 자녀 방 가구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루디·마이블피트 기능성 책상세트 구매 시 그로잉 의자(정상가 23만원)를 9만9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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