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충북선 무궁화호 승용차 들이받아 2명 부상

입력 2017-12-16 11:17
'하마터면' 충북선 무궁화호 승용차 들이받아 2명 부상

(충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6일 오전 9시 39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충북선을 달리던 영주행 무궁화호(4301) 열차가 앞서 철길 건널목에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68)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무궁화호 승객과 승무원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돌 당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열차에 끌려가지 않고 철길 바깥으로 튕겨 나가 다행히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 무궁화호 열차는 이날 오전 5시 30분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영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승용차가 철길을 통과하던 중 차단기가 내려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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