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자매결연 미국 리틀락시 상징 조형물 제막

입력 2017-12-15 15:47
하남시, 자매결연 미국 리틀락시 상징 조형물 제막



(하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하남시 국제자매도시공원에 자매도시인 미국 리틀락시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세워졌다.

하남시는 15일 신장동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양 도시의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는 리틀락시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했다.

리틀락시가 기증한 이 조형물은 여성의 신체로 '젊음'을 형상화했으며, 높이 2.7m 크기의 청동 재질로 제작됐다.

제막식에는 오수봉 하남시장과 애쉬빈 비하카 리틀락시 자매도시위원회 회장, 시·도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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