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진안 용담호 '강추위 속 물안개' 장관

입력 2017-12-14 11:27
[카메라뉴스] 진안 용담호 '강추위 속 물안개' 장관



(진안=연합뉴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4일 전북 진안군 용담호 일대에는 상고대가 맺히고 물안개가 피어올랐다.

이날 새벽 진안지역은 수은주가 영하 14.6도까지 떨어져 올들어 가장 추웠다.

섬진강 상류 지역에 있는 광역상수원인 용담호는 겨울철이면 저수지 일대가 상고대로 장관을 이뤄 철새무리가 찾곤한다.

강 주변에는 백로와 청둥오리 등이 한가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다.



유지훈(58)씨는 "겨울철이면 수면으로 오르는 물안개와 철새를 촬영하러 가끔 들린다"며 "오늘은 상고대와 물안개가 더욱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글·사진 = 이윤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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