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SL 마이닝의 채굴권 협약, 시에라리온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비준
(런던 2017년 12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7년 12월 6일, 마이닝부 장관(Minister of Mines)은 국립 광물국(National Minerals Agency)을 대표해 시에라리온 국회에서의 비준을 위한 SL 마이닝(SL Mining Ltd)의 채굴권 협약(Mining Licence Agreement, 이하 MLA)을 상정했다. 해당 MLA는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해당 의회의 만장일치 비준은 마람파(Marampa) 프로젝트와 SL마이닝(SL Mining Ltd)이 중대한 수준의 진보를 이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람파는 시에라리온 시민들 특히 해당 로컬 지역사회에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다. 의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한 SL마이닝에 대한 신임투표 결과는, 마람파 프로젝트가 지적인 수준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며 이는 해당 프로젝트가 국가 경제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반영한다.
이번 주 초, SL 마이닝 대표들과 시에라리온 정부 대표들은 MLA초안에 대한 협상을 완료했다. 해당 협상 위원회는 국립 광물국(National Minerals Agency), 국세청(National Revenue Authority), 금융, 광업 및 법무부(Finance, Mining and Justice Ministries) 대표들로 구성되었다. MLA의 핵심 구성요소들은 정부에 대한 로열티 지불금, 그리고 룬사르(Lunsar)와 포트 로코 행정구(Port Loko District)의 이익을 위해 책정된 특정 로열티를 포함한다.
SL마이닝은 현재 지역 토지 소유주들이 양도한 모든 마람파 프로젝트 토지 임대차 계약들과 광산의 40년 이상 수명과 동등한 10억 톤 이상의 철광석에 대한 공개 신청 절차에 따른 채굴권을 보유한다. 이번에 새롭게 승인된 MLA는 생산재개를 위한 투자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안정성과 인센티브들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8년 중반부터 고급 철광석(65% Fe +)의 연간 2백만 톤의 초기 생산량으로 고가 프리미엄 마켓을 점령, 이후 연간 6백만 톤 이상으로 그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럴드 그룹(Gerald Group)의 완전 자회사인 SL마이닝은 마람파 프로젝트를 생산에 재적용하고 시에라리온 정부 그리고 시민들과 상호 간의 이익을 추구하며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럴드 그룹(Gerald Group)에 대해
제럴드 그룹은 전 세계 최고의 상품 거래 기업 중 하나로, 20억 달러(USD)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약 100억 달러(USD)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글로벌하게 운영되고 있다.
출처: 제럴드 그룹(Gerald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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