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프리미엄 간편식 '올가니카 클린푸드' 판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이마트 편의점 이마트24가 13일부터 프리미엄 간편식인 '올가니카 클린푸드' 제품을 전국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가니카 클린푸드는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의 저염·저지방·저칼로리 건강식 제품이다.
할리우드와 뉴욕의 유명 인사 전담 셰프로 활약한 크리스틴 조의 레시피도 제품에 반영돼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도시락 4종, 샌드위치 3종, 샐러드 2종 등 총 9종으로 가격은 4천500∼5천800원이다.
이마트24 진영호 상무는 "이마트24는 20∼40대 직장인과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해 몸에 좋은 음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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