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국악원 대표작 한 자리 모은 '송년 국악잔치'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이 올해의 대표 공연을 한자리에 모은 '동지, 송년국악잔치'를 오는 22일 국악원 예원당에서 연다.
공연에서는 민속악의 전통을 이어가는 국악원 기악단의 기악 합주, 김시습의 한문소설 '만복사저포기'를 토대로 한 창극 '만복사 사랑가', 전 세계에서 공연되는 한국 창작춤의 스테디셀러 '춤, 그 신명'이 선보인다.
'국악으로 듣는 캐럴음악회', 동지팥죽 나누기 등도 진행된다.
관람료는 없으며 문의는 국립민속국악원(☎ 063-6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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