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화성-15' 발사 기여자들 평양 참관
(서울=연합뉴스) ▲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관계자들이 10일 평양 조선혁명박물관과 평천혁명사적지 등 평양 시내 여러 곳을 참관하고 대성산혁명열사릉의 김정숙 동상에 헌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중국 내 북한 출신 교포들의 민간단체인 재중조선인총연합회(재중총련)가 지난 4일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위험천만한 연합공중훈련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중앙통신이 11일 밝혔다. 통신은 "(성명은) 미국이 공화국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며 위험천만한 북침 불장난 소동을 당장 중지할 것을 요구하였다"고 전했다.
▲ 평양영화기술사에 인물 합성과 계절 변화, 활극 장면 등을 촬영할 수 있는 특수효과 화면 촬영장이 새로 만들어졌다고 중앙통신이 1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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