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돈사서 불…재산피해 1억7천만원

입력 2017-12-11 17:44
상주 돈사서 불…재산피해 1억7천만원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11일 오전 11시 26분 경북 상주시 화개동 돈사에서 불이 나 1억7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돈사 안에 있던 돼지 1천500마리 중 700여 마리가 타 죽고, 축사 2채와 관리사 1채가 불에 탔다.

불이 난 곳은 돈사가 밀집한 지역으로, 2주 전에도 인근 돈사에서 불이 났다. 상주시는 악취로 인한 민원 발생에 따라 돈사 밀집지역을 철거대상으로 지정했다.

상주소방서는 "철골 파이프 구조의 축사와 관리동이 모두 내려앉아 3일 후 경찰과 합동감식으로 화재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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