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입력 2017-12-11 17:18
수정 2017-12-11 17:21
대신증권 2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YNAPHOTO path='C0A8CA3C000001547956F3CA00003AB8_P2.jpeg' id='PCM20160504009800039' title=' ' caption='제작 김민준' />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28일 약 23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예정 주식은 보통주 20만8천295주로 주당 처분가격은 1만842원이다.

회사 측은 "임직원 성과급 이연지급을 위해 자사주를 장외처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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