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이후 한영 통상관계 모색…2차 무역작업반 회의

입력 2017-12-11 11:00
수정 2017-12-11 11:09
브렉시트 이후 한영 통상관계 모색…2차 무역작업반 회의

<YNAPHOTO path='C0A8CA3C0000015576A050B4001126E8_P2.jpeg' id='PCM20160622014400038' title=' ' caption='[연합뉴스TV 제공]' />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한국과 영국 간 통상관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한영 무역작업반 제2차 회의'가 오는 12~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영 양국은 브렉시트 이후 두 나라의 통상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 말 무역작업반 설치에 합의했고 지난 2월 서울에서 1차 회의가 열렸다.

2차 회의에서는 김정일 산업부 FTA정책관이 수석대표로 나서고, 영국에서는 존 알티 국제통상부 차관보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브렉시트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영국의 EU 탈퇴 후에도 양국 교역에 공백이 없도록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EU FTA 관련 혜택도 양국이 계속 향유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간다.

현재 영국과 EU는 최근 1단계 탈퇴 협상 타결을 발표했고 앞으로 무역협정 체결 등 2단계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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