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이비코인, 해외 관광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제고

입력 2017-12-07 20:49
[PRNewswire] 이비코인, 해외 관광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제고

(서울, 한국 2017년 1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국제적인 암호 화폐 벤처기업 이비코인(EBCoin)은 관광객들을 위한 디지털 화폐와 환전 플랫폼을 출시한다. 엑심베이코인(Eximbay Coin[http://ebcoin.io/ ])을 줄여 부르는 이 벤처기업은 특별히 한국, 일본과 중국을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향후에는 전 세계 관광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 있다.

이비코인은 현재 관광객들이 외국에서 쇼핑할 때 마주치는 값비싼 장애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장애물 중 가장 큰 것은 소비세이다. 이론적으로는 관광객들이 환급 절차에 따라 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그 복잡한 절차와 환급 시스템의 고비용으로 인해 대부분의 여행자는 자기가 이미 지불한 세금의 일부만을 되돌려 받을 뿐이다. 여기에 환전 수수료도 한몫하기 때문에 우선 여행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수 그다음에는 여행자들의 상품 구매액이 줄어든다.

관광객들은 이비코인이 공급하는 세금 환급을 위한 분산형 플랫폼을 통해 소비세로 지불한 돈의 대부분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관광객들은 다른 여러 피아트 화폐와 디지털 화폐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코인을 받아 이를 분산형 환전 플랫폼을 통해 환전함으로써 환전 비용을 줄이고 나아가 관광비 지출을 절감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한국, 일본 및 중국과 다른 나라 국민의 해외여행과 쇼핑이 훨씬 더 손쉬워진다.

세금 환급 문제 해결

관광객이 외국을 방문할 때 지출하는 금액의 규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방문국의 세금이다. 소비세 수입은 많은 경우 국가, 도 및 지방 정부 예산의 큰 부분을 점한다. 유럽 국가들의 경우는 특히 더 그러한데 이 곳 국가들에서는 소비세가 상품 소매가의 15% 이상을 차지한다. 소비세를 부담함으로써 서비스를 직접 받는 국민에게는 이 세금이 정당한 것으로 보통 받아들여지지만, 이 소비세가 관광객들에게는 부당한 지출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국가가 외국 관광객들에게 그들이 자기 나라에서 지불한 소비세를 환급해주는 것이다.

환급 제도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반면, 실제로는 그 효율성이 크지 않다. 환급 절차가 몹시 어렵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이 환급을 받으려면 자신들의 구매 내역을 기록하여 공항이나 기타 지정된 장소에 있는 세관에 제출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 세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게 마련이다. 환급 신청서 작성과 환급액을 정확히 받는 일이 복잡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세금 환급을 포기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약 240억 달러 규모[https://www.writeraccess.com/upload/xFnr5j7vOCwC_KQArYs1_f-p.docx ]의 세금이 환급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관광객이 환급을 신청한다 해도 자신들이 받아야 할 전체 금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의 환급 제도는 환급받는 전체 금액의 30%까지 차지하는 수수료로 인해 비용이 아주 비싸다. 우선 이런 점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환급을 꺼리고 있다.

환급 절차를 간단히 하고 처리 수수료를 적게 하기 위해 이비코인은 앱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자신들의 모든 관련 자료를 넣도록 했다. 사용자들은 여권을 스캔하여 앱에 이 여권 정보를 넣음으로써 자신들의 국적과 신분을 확인한다. 그다음 여행 중 구매한 물품 영수증을 스캔하여 자신들이 지불한 전체 소비세액을 계산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구매 내역을 작성할 수 있다. 플랫폼은 이 자료를 근거로 사용자의 환급금을 디지털 화폐로 사용자들에게 지불한다.

이비코인 플랫폼은 고도로 분산된 방식이기 때문에 환급 수수료를 청구할 중개자가 없다. 공항에서 줄을 서거나 자신들의 구매 내역을 기록하고 이를 증명하는 복잡한 절차를 걸칠 필요 또한 없다. 따라서 더 많은 사용자가 자신들의 정당한 환급을 신청하게 되며 전체 환급액에 거의 근사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십억 달러의 돈이 관광객들의 주머니로 돌아가게 되어 이들이 더 많은 외국 여행과 물품 구매를 하도록 유도한다.

환전과 엑심베이 코인

이비코인 플랫폼은 사용자들의 세금 환급 외에도 디지털 화폐를 발행한다. 이 엑심베이 코인(EBC)은 한국, 일본, 중국과 기타 동부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있는 6천 개 이상의 상점들과 거래하는 한국의 결제 서비스 기업 KRP가 보증하고 있다. 이들 상점 중 많은 수가 이 코인을 물품 대금으로 받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꼭 현지 화폐를 쓰지 않고 EBC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이비코인 플랫폼을 통해 이 코인을 현지 화폐, 자국 화폐 혹은 다른 나라의 화폐와 디지털 화폐로 환전할 수도 있다.

이비코인은 환급과 관련하여 자신과 기타 화폐 환전을 위한 분산형 방식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중개 수수료와 기타 환전 수수료가 없어지기 때문에 외국 관광과 쇼핑에 드는 지출액이 줄어든다. 또한, 자체 화폐 발행을 통해 이비코인 사용자들은 다른 화폐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을 받게 되어 정당한 환전이 이루어지는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비코인은 15억의 코인 발행을 계획 중인데 이들 중 정확히 절반은 토큰 판매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제공된다. 동 플랫폼은 2017년 12월 프리세일 기간 중 1억5천만 코인을 발행한 다음 2018년 1월 ICO 기간 중 3억7,500만 코인을 유통할 계획이다. 동 코인은 하나의 ETH 당 6,000 EBC로 우선 고정된다. 이 교환 비율은 동 플랫폼의 인기가 늘고 엑심베이 코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변할 수 있다.

출처: 이비코인(EBCoin)

Taking Care Of Tourists: EBCoin Aims To Enhance International Shopping

SEOUL, South Korea, Dec. 7, 2017 /PRNewswire/ -- EBCoin, an international cryptocurrency venture, is launching both a digital coin and a currency exchange platform to appeal to tourists. Short for Eximbay Coin [http://ebcoin.io/ ], this venture focuses specifically on tourists traveling between Korea, Japan, and China, but has the potential to enhance tourism all over the world.

EBCoin seeks to address the expensive obstacles that tourists currently face when shopping abroad. Chief among these is consumption taxes. In theory, tourists can recoup the costs of these taxes through refunds, but the complexity and high cost of the refund system means that most travelers regain, at most, a fraction of the money they lost. Combined with the cost of exchanging currencies, this limits both the number of people who are willing to travel in the first place and the amount that those who do travel are willing to purchase.

By providing a decentralized platform for claiming tax refunds, EBCoin allows tourists to recoup most of the money they lose through consumption taxes. Releasing a new coin that can be exchanged for multiple other fiat and digital currencies, along with a decentralized exchange platform, further saves tourists money by reducing the cost of exchanging their money. These efforts should make it substantially easier for Korean, Japanese, Chinese, and other citizens to travel and shop across the globe.

Addressing the Limits of Tax Refund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that affects how much tourists spend when visiting other countries is those countries' taxes. Consumption taxes often make up a large portion of national, provincial, and local government budgets. This is particularly true in European countries, where such taxes can account for upwards of 15 percent of the cost of retail goods. While consumption taxes are generally accepted as fair by citizens, who benefit directly from the services that they pay for, they are an unqualified loss to tourists. For this reason, many countries offer foreign visitors refunds on the consumption taxes they pay while in the country.

While refunds have the potential to attract more tourists, in practice, they are of limited effectiveness. This is because the system for reimbursement is so difficult. To claim a refund, tourists must record their purchase histories and present them to customs authorities in airports and other designated locations. But because there are only so many of these locations, this tends to require waiting in long lines. Combined with the complexity of filling out the necessary paperwork and making sure that their refunds are the correct sizes, this leads many tourists not to bother to claim tax refunds. As a result, roughly USD $24 billion [https://www.writeraccess.com/upload/xFnr5j7vOCwC_KQArYs1_f-p.docx ] in refunds goes unclaimed.

Even when tourists do claim their refunds, they often do not receive the full value that they deserve. The current system for processing refunds is highly expensive, consuming as much as 30 percent of the total value of tax reimbursements. This makes it less worthwhile for tourists to seek refunds in the first place.

In order to simplify refunds and lower administrative fees, EBCoin provides an app where tourists can enter all the relevant information on their own. Users must scan their passports and enter the information into the app; this confirms their identity and their country of citizenship. They can then scan the receipts from different items they buy during the trip, creating a reliable purchase history that can be used to calculate the total amount of consumption taxes they've paid. The platform uses this information to claim the user's refund, which it pays to them in its own digital currency.

Because the EBCoin platform is highly decentralized, there are no intermediaries who charge fees for processing refunds. There is also no need for users to stand in line at airports or go through a complicated process of recording and verifying their purchases. More users are thus likely to claim their rightful refunds, and in doing so, they will receive close to the total value of those refunds. This has the potential to put billions of dollars back in the pockets of tourists, giving them an incentive to travel more and make more purchases abroad.

Currency Exchange & the Eximbay Coin

Besides allowing users to claim tax refunds, the EBCoin platform is releasing its own digital currency. These Eximbay coins (EBC) are backed by the Korean payment services firm KRP, which serves more than 6,000 businesses across Japan, China, Korea, and other parts of East and Southeast Asia. Many of these businesses are likely to begin accepting the coins for purchases, allowing tourists to use EBC rather than having to obtain the local currency. The EBCoin platform also allows users to exchange the coins for local currency, their home countries' money, or other national and digital currencies.

As with refund processing, EBCoin offers a decentralized means of exchanging its own and other currencies. This eliminates intermediary fees and other currency exchange charges, lowering the cost of traveling and shopping abroad. Releasing its own currency also provides EBCoin users a standard against which to measure the value of other currencies, making it easier for them to make sure they are getting a good deal on exchanges.

EBCoin plans to create 1.5 billion of these coins, exactly half of which will be issued to the public through token sales. The platform will release 150 million of these coins during a pre-sale in December of 2017, and will then distribute 375 million during an ICO in January of 2018. The coins will initially be pegged at a value of 6,000 EBC for one ETH. This value will likely change as the platform grows in popularity and demand for Eximbay coins increases.

Source: EB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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