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이노텍, 4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오름세
<YNAPHOTO path='C0A8CAE20000015E831852E600002C6A_P2.jpg' id='PCM20170915000016003' title='LG이노텍 로고' caption='[LG이노텍 제공]'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이노텍[011070]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7일 장 초반 오름세다.
LG이노텍은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06% 오른 15만1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 4분기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1천847억원, 매출은 2조7천249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아이폰X 및 아이폰8 플러스 모델에 듀얼카메라를 공급하고 아이폰X에 추가로 3D센싱 카메라, 2메탈 칩온필름(COF), 연성 인쇄회로기판(PCB)을 신규로 공급해 모델당 공급가격이 작년보다 올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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