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7일부터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 참석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금융감독원은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7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금융감독기관장 회의 및 중앙은행총재(GHOS)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본규제의 위험가중자산 산출체계와 국가 익스포져 규제 개선방안을 승인해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 규제 개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최 원장은 샘 우즈 영국 건전성감독청(PRA) 청장과 펠릭스 후펠트 독일연방감독청(BaFin) 청장과 면담을 하고 금융감독 현안과 통합감독기구 조직운영 관련 이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