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현대백화점 실적회복 기대…목표가↑"
<YNAPHOTO path='C0A8CA3D00000150E29EDE790004FCD8_P2.jpeg' id='PCM20151108001100039' title=' ' caption='현대백화점 [연합뉴스TV 제공]' />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5일 현대백화점[069960]이 올해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8.3% 올렸다.
주영훈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4분기 총매출이 1조6천52억원, 영업이익은 1천256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각각 9.1%, 3.8% 성장이 예상된다"며 "부진한 지난 2∼3분기와 달리 4분기에 이익 증가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작년 4분기는 촛불시위 등으로 국내 소비경기가 위축되면서 기존 점포 신장률이 -1.6%로 부진했다"며 "이런 기저효과에다 이른 추위로 인한 의류 매출 호조가 더해져 11월 기존 점포 신장률은 한 자릿수 중반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주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내년 실적 추정치 기준 주가순수익비율(PER)이 8.4배로 업종 내 가장 저평가돼 있다"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 완화로 중국인 입국자 수가 늘어날 전망인 만큼 주가 반등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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