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대산문화재단 12월 '수요낭독공감'
▲ 문인과 시민들이 함께 문학 작품을 읽고 이야기하는 '수요낭독공감' 12월 행사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작가회의, 한국시인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6일 오후 7시 한국작가회의 박상영, 송지현, 임승훈 소설가가 함께하는 행사는 '첫눈이 세상에 입을 맞추면', 13일 오후 7시 한국시인협회 이채민, 오늘, 김경성, 이현서, 한세정, 김유자, 권이화, 안차애 시인이 함께하는 행사는 '흙의 언어들이 사는 12월 숲'을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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