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폐유정제업체 근로자 3명, 7m 아래로 추락…중경상

입력 2017-12-04 11:22
수정 2017-12-04 11:25
순천 폐유정제업체 근로자 3명, 7m 아래로 추락…중경상

<YNAPHOTO path='C0A8CA3C0000015E3C6D18900002CB9E_P2.jpeg' id='PCM20170901000142044' title='업무 중 사고(PG)' caption='[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4일 오전 8시39분께 전남 순천시의 한 폐유정제업체에서 반응기 탱크 위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33)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B(52)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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