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전설 '환상의 복식조' 양영자·현정화 인제서 강스매싱
제1회 전국 오픈 탁구대회 2∼3일 이틀간…팬 사인회도 개최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988서울올림픽 탁구 여자복식 영웅을 기리기 위한 '제1회 양영자·현정화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오는 2∼3일 이틀간 인제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 5월 인제군과 렛츠런파크 탁구단 현정화 감독이 탁구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로 성사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에는 선수와 관람객 5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단순 경기 위주의 대회에서 벗어나 스포츠 도시 인제를 대내외에 알리는 것은 물론 탁구와 유명 인물을 결합한 스포츠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탁구대회는 남녀 개인 단식, 학생부, 남녀 복식, 혼합 복식, 단체전 총 5개 종목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또 탁구 전설이자 '환상의 복식조'인 양영자·현정화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도 마련됐다.
인제군 관계자는 1일 "이 대회를 스포츠 마케팅의 랜드마크대회로 육성하겠다"며 "전지훈련 유치 등 다양한 전략 마케팅으로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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