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심근허혈 치료제 임상1상 시험계획 승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아이진[185490]은 심근허혈·재관류손상 치료제인 '이지-마이오신'의 임상 제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급성 심근경색 발병, 치료 때 심장혈관 주변에 분포한 미세혈관의 다발적 2차 손상으로 사망 확률이 높은데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라며 "급성 심근경색 치료 시 병용 투여 치료제로 개발해 국내,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을 목표로 향후 유효성 평가 등 지속해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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