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학교체육대상, 이성남 교사 외 12팀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2017 학교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총 12팀의 학교, 교사, 단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이성남 경북 율곡중 교사와 대전 문화초등학교는 학교체육교육 내실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부문에는 권종윤 충남 대천초 교사와 부산 광남초, 공부하는 학생 선수 육성 부문에는 이민섭 충북 단성중 교사와 광주 치평초, 여학생 체육 활동 활성화 부문에는 박효열 경남 창원 중앙여고 교사와 부산 중앙여중이 선정됐다.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단체 부문에는 강원 연곡초 넷볼부, 경북 현일중 현일 스카이 로프, 인천 서창초 비바서창이, 여학생 체육 활동 활성화 단체 부문에서는 인천 간재울초 간재울피구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스포츠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학교체육중앙지원단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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