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영남, 짐바브웨 새 대통령에 축전

입력 2017-11-27 22:27
[북한단신] 김영남, 짐바브웨 새 대통령에 축전

(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새로 취임한 에머슨 음난가그와 짐바브웨 대통령에게 25일 축하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김영남은 축전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고 언급했다.

▲ 리용호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쿠바 공식방문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혜경 선수가 26일 중국에서 열린 제16차 아시아 마라톤 선수권대회에서 2시간 28분 35초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고 중앙통신이 27일 밝혔다.

▲ 러시아-북한 의원친선그룹 간사인 카즈벡 타이사예프 의원(공산당 소속)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하원 의원 대표단이 2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연극 '딸에게서 온 편지' 공연이 24일부터 27일까지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 평양외국어대학 창립일을 맞아 평양 주재 인도 대사 등이 27일 대학을 참관하고 교재를 기증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