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중국, 남미 횡단철도 건설사업 첫발…파나마 운하 대체수단 목표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중국이 남미대륙 횡단철도 건설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 건설회사인 중국철건(中國鐵建·CRCC)은 브라질의 남북철도와 동서통합철도(FIOL)를 연결하는 사업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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