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최고인민회의, 재해 관련 법 수정보충
(서울=연합뉴스)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최근 '재해 방지 및 구조·복구법'을 수정·보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밝혔다. 수정·보충된 법은 6개 장, 63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 '전국 과수 부문 열성자회의' 참석자들이 25일 금수산궁전을 찾아 김일성·김정일을 참배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제3차 '전국 사회과학자대회'에 참석했던 리영수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대표단이 25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오. 바싼후 몽골·조선 친선의원단 위원장과 일행이 평양 방문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홍규 몽골 주재 북한 대사가 23일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을 만나 작별인사를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5일 보도했다. 홍 대사는 바트톨가 대통령에게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인사'를 전달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