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8개시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 "출근길 운전 조심"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3일 오후 11시 30분을 기해 안산, 시흥,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안성, 화성 등 8개 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 예상 적설량은 3∼10㎝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4일 아침 출근길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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