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충남형 혁신학교 내년 84곳으로 확대한다
(홍성=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내년에 충남형 혁신학교인 행복 나눔학교를 74곳, 행복나눔 준비교를 1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행복 나눔학교는 새로운 학교 문화로 전인교육을 실현하는 미래지향의 충남 공교육 정상화 모델학교이다.
도교육청은 2015년 행복 나눔학교 21곳, 행복나눔 준비교 10곳으로 시작해 올해 행복 나눔학교 54곳, 행복나눔 준비교 14곳으로 늘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업 혁신을 위한 행복나눔 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직원 연수와 모니터링, 컨설팅, 권역별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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