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통위원장, 벨기에에 EU 개인정보보호 평가 협조요청

입력 2017-11-21 18:55
이효성 방통위원장, 벨기에에 EU 개인정보보호 평가 협조요청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현철 개인정보보호본부장이 21일 오전(현지시간) 벨기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방문해 빌렘 드부케레르 위원장을 만나 양국의 개인정보 정책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방통위가 전했다.



이 위원장은 드부케레르 위원장에게 한국의 강력한 개인정보보호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유럽연합(EU)이 한국을 상대로 진행할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평가'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앞으로 EU의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평가를 한국이 통과하면, 한국 기업들이 별도 절차를 거치지 않고 EU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EU에서 한국으로 가져와 이용할 수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된다. 평가 결과는 내년에 나올 예정이다.

solat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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