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 고용안정 협력방안 모색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가 21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2017년 하반기 협의회를 열고 일자리 확대·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한 성숙한 노사민정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과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 공제, 도내 구직활동 청년을 위한 구직활동수당 및 취업 성공수당 등 강원도 일자리 시책 추진상황을 협의했다.
내년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계획안 보고 및 관계기관·단체 주요사업 협조사항과 일자리 창출 관련 자유토론도 진행했다.
내년에는 지역 고용 거버넌스 활성화로 노사민정 협력체계를 한 차원 높게 구축해 모두 성장·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일·가정 양립을 통한 근로자 행복증진을 위해 일하는 문화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사업 등 고용안정과 복지증진 사업을 활성화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올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콘퍼런스 등 9개 사업을 추진했다.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 근로자 안심 공제 시행 확대, 생활임금제 추진 등 고용안정과 취업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를 위해 노사민정이 공동 협력하는 등 노사화합과 노사 상생의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임형 한국노총강원도본부 의장,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장, 한명옥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 강운경 강원고용노동지청장, 양민석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등 노사민정 대표 18명이 참석했다.
양민석 도 경제진흥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 각종 의견을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도에 맞는 특화된 일자리 정책추진과 노사 상생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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