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미쉐린 캐릭터 크리스마스 조형물 선보여

입력 2017-11-21 10:42
두타면세점, 미쉐린 캐릭터 크리스마스 조형물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은 신진 디자이너와 협업(콜라보레이션)하는 '두타아트'(DOOTART) 프로젝트를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김세동)의 이색 크리스마스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샘바이펜은 미쉐린맨으로 알려진 '비벤덤'(Bibendum)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패러디 아트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작품에는 디지털 세상에서 우연히 현실 세계로 잘못 들어온 산타와 루돌프, 선물주머니를 미쉐린 캐릭터처럼 제작해 두타의 건물 외벽, 광장, 매장 등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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