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北국적 美유학생 8명…작년보다 10명 줄어"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미국에서 유학 중인 북한 국적 학생 수가 올해 8월 말 기준 8명으로, 지난해보다 10명 줄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보도했다.
RFA는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과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국제교육원(IIE)이 지난주 발표한 연례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북한 국적의 미국 유학생 8명 중 7명은 대학교 학사 과정, 1명은 비학위 과정에 있었다고 RFA는 전했다.
1년 전 보고서에서는 북한 국적 미국 유학생이 18명이었으며 이중 학사 과정이 16명, 석사 과정 1명, 비학위 과정 1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RFA는 "이들은 일본에 살면서 북한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조선총련계거나 미국의 대학이나 학술 연구소가 초청한 북한 학생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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