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새로운 점토광물 생성으로 지진 발생 가능성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이용재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가 이끄는 국제공동연구팀에 따르면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지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요인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지각판이 충돌하는 땅속 깊은 곳에서 새로운 점토광물이 생성돼, 지각판의 물성과 움직임이 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