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제어 SW개척' 최진우 대아티아이 대표에 동탑산업훈장

입력 2017-11-20 17:00
수정 2017-11-20 18:32
'철도제어 SW개척' 최진우 대아티아이 대표에 동탑산업훈장

과기정통부 20일 'SW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18회 소프트웨어(SW)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최진우 대아티아이㈜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김원 가천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석좌교수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최진우 대표이사는 국내 철도제어 SW 분야의 개척자로, 국내 최초의 무인열차시스템과 열차충돌·탈선방지 SW, 철도교통관제시스템(CTC) 등을 개발했다.

김원 석좌교수는 국내 빅데이터 기술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 제품의 SW 정밀 평가를 수행하는 등 우리나라 SW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염장필 ㈜윌비솔루션 대표이사와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SW산업에 기여한 40명이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최고의 SW를 만든 기업에 주는 '대한민국 SW대상'의 대통령상은 그래픽 엔진인 '티아코어'를 개발한 ㈜리코시스와 사람의 행동을 분석하는 SW를 개발한 ㈜디지엔터테인먼트에게 각각 영광이 돌아갔다.

유영민 장관은 "제도 혁신을 통해 국내 SW산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SW 가치가 보장되는 공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면서 "정밀의료 가속화, 가상·증강현실 융합 서비스 발굴 등 SW융합 신산업 육성에도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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