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회장 일가, 오리온홀딩스 지분 63.8%로 늘려

입력 2017-11-16 16:17
담철곤 회장 일가, 오리온홀딩스 지분 63.8%로 늘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오리온홀딩스[001800]는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 담경선·담서원씨 등 담철곤 회장 일가가 유상신주 취득을 통해 3천411만7천933주의 신주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담 회장 일가의 보유 지분은 28.47%에서 63.80%로 증가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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