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수능,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23일 시행(1보)

입력 2017-11-15 20:21
수정 2017-11-15 20:25
2018수능,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23일 시행(1보)

(서울·세종=연합뉴스) 고유선 이재영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 피해로 일주일 연기됐다.

교육부는 16일 시행할 예정이었던 수능을 일주일 뒤인 23일 시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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