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epsa, 2030 에너지 지도에서 세계 동향과 사회경제적 모델 분석

입력 2017-11-15 10:22
[PRNewswire] Cepsa, 2030 에너지 지도에서 세계 동향과 사회경제적 모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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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아랍에리미트 2017년 11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Cepsa 에너지 전망 2030은 2030년 에너지 믹스를 예견하는 연구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어느 나라와 기술이 연료 수요를 충족시킬 것인가, 에너지 효율성 조치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개인 자동차 소유와 비교해 이동성은 어떤 진화를 보일 것인가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Cespa는 에너지 관점에서 이 연구를 시행하고자 세계 지역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구분했다. 즉, 규정, 생산 및 에너지 소비라는 세 가지 부문에 따라 지역을 나눴다. 그 결과, 규제 집단, 에너지 집단 및 소비 집단이라는 세 집단이 파악됐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이들 집단의 발전이 미래 에너지 지도를 작성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했다.

규제 집단은 규제 대상인 에너지 시장에 노출돼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에너지 수요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든 OECD 국가(멕시코 제외)를 포함한다. 에너지 집단은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및 전 소비에트 공화국 등 에너지 수출을 주도하는 국가를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소비 집단은 미래 에너지 소비량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다.

2030년 에너지 지도

Cepsa 에너지 전망 2030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가 점점 더 경쟁력을 높이고, 더 큰 시장 점유율을 점할 것이라고 한다. 연소 기관이 시장 점유율 85%로 여전히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겠지만 말이다.

마찬가지로 석유에 대한 세계 수요는 10%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연료 효율성이 개선되고, 에너지 믹스에 다른 에너지원이 통합됨에 따라 그 증가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로 아시아에서 중산층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생 에너지는 향후 15년 동안 생산될 전기 에너지 증가량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 에너지와 풍력 에너지의 증가로 인해 이처럼 전례 없는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연가스는 에너지 믹스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재생 에너지 증가로 인해 천연가스 증가세가 둔화됨에 따라, 세계 전기 생산량 중 시장 점유율 1%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2030년 세계 에너지 믹스는 재생 에너지가 상당한 기반을 확보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석유, 가스 및 석탄이 여전히 지배적인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Cepsa 에너지 전망 2030은 다른 아시아 국가와 더불어 중국과 인도가 원유 등가량 1,770톤을 돌파하며 에너지 수요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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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epsa

Cepsa Analyzes World Trends and Socio-Economic Models in its 2030 Energy Map

ABU DHABI, UAE, November 14, 2017/PRNewswire/ -- Cepsa Energy Outlook 2030 is a research piece that presents what the energy mix will look like in 2030. The document answers questions such as what countries and technologies will meet fuel demands, what the impact of energy efficiency measures will be, or how mobility will evolve compared with private car ownership.

To carry out this study from an energy perspective, Cepsa has grouped together regions in an original way into three categories that cover subjects such as regulation, production and energy consumption. The result is the groupings of Regulators, Energizers, and Consumers and the study shows how their development will be key in shaping the energy map of the future.

Regulators include all OECD countries (apart from Mexico) that are exposed to a regulated energy market and where energy demand is forecast to be below that of other regions. Energizers represent the leading countries in exports of energy, which consists of Latin America, Africa, the Middle East, and the former Soviet Republics. Lastly, Consumers are Asian countries, given the high energy consumption they will see in the future.

The energy map for 2030

According to the Cepsa Energy Outlook 2030, electric cars will continue to become more competitive and occupy a larger market share, even if the combustion engine will continue to dominate with an 85% market share.

Similarly, world demand for oil will increase by 10%, but will grow at a slower pace due to fuel efficiency improvements and the incorporation of other sources of energy into the mix. Demand is seen rising due to a forecast increase in the middle class in Asia primarily.

Meanwhile, renewable energy will account for over half of the increase in electric energy that will be generated over the next 15 years, an unprecedented growth driven by the increase of solar and wind energy. Natural gas will occupy second place in the mix, but will only see its market share increase by 1% in world electric generation as its growth will be curtailed by the growth in renewables.

The world's energy mix in 2030 will continue to be dominated by oil, gas and coal, even if renewables will make up considerable ground.

The report also shows that countries such as China and India, alongside other Asian countries, will lead energy demand, surpassing 1,770 tons of crude equiv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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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e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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