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전원주택 집짓기 시공 상품 출시…TV홈쇼핑 최초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GS샵이 TV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일대일 맞춤형 '전원주택 집짓기' 시공 상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GS샵은 19일 오후 8시 35분부터 60분 동안 인테리어 전문 프로그램 '더하우스'에서 전원주택 전문건설업체인 '꿈애 하우징' 방송을 진행한다.
기존 토지 소유자와 2018년 이내 주택 신축·재건축 계획 예정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이 아닌 주택 신축 또는 재건축 상담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전국 도서산간, 시군구, 읍면동리 단위까지 무료 출장상담·현지답사·주택시공이 가능하다.
토지분석과 설계부터 시공, 토목, 조경에 이르기까지 고객 취향에 맞는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
골조 구분에 따라 목조 경량 주택과 철근 콘크리트 주택 모두 시공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건축 연면적 99㎡부터 가능하다. 가격은 3.3㎡당 490만원(부가가치세 포함)부터다.
다만 인허가, 설계, 실내가구, 외장, 조경비 등은 별도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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