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손에 잡히는 파생상품시장' 출간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14일 파생상품 입문서로 '손에 잡히는 파생상품시장'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비유와 사례를 동원해 파생상품의 기본개념부터 선물과 옵션 활용, 거래 제도 등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정창희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파생상품이 우리 경제 전반에 깊숙이 퍼져있지만, 아직 많은 분이 잘 알지는 못한다"며 "이 책은 예비 금융인력뿐만 아니라 파생상품의 기초지식을 배우려는 일반 투자자에게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스톤비. 352쪽.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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