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러시아 방문 노동당 대표단 귀국

입력 2017-11-10 22:26
[북한단신] 러시아 방문 노동당 대표단 귀국

(서울=연합뉴스) ▲ 러시아에서 열린 제19차 공산당·노동당 국제회의와 러시아혁명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김수길 평양시당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10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인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이 10일 평양을 방문 중인 볼프강 노와크 전 독일 총리실 총국장을 만나 담화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와 체신성의 공동 주최로 체신부문 과학기술 발표회가 7일부터 10일까지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1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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