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교도소 신축공사장서 거푸집에 깔린 60대 숨져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0일 오후 1시 34분께 강원 속초시 장사동 속초교도소 신축공사현장에서 근로자 박모(60)씨가 강풍에 넘어진 거푸집에 깔려 숨졌다.
가로 15m, 높이 3m, 무게 2t에 달하는 거푸집에 깔린 박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날 속초 지역에는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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