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새해 예산 16% 증가한 3조3천억 편성…누리과정 포함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교육청이 3조3천157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11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15.9%인 4천539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정부가 전액 지원하기로 한 어린이집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 716억원을 신규로 반영했고 교육부가 지난해 삭감했다가 주기로 한 2016년도 어린이집 보육료 762억원도 포함했다.
이밖에 학교 신설과 증설비가 526억원 증가한 933억원, 시설사업비가 450억원 늘어난 2천77억원이다.
인건비는 496억원 증가한 1조9천418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58%를 넘어섰다.
예산안은 전북도의회 심의를 거쳐 내달 중순께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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