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온라인코리아 "비과세 해외펀드 투자자 93%가 수익"

입력 2017-11-10 09:52
펀드온라인코리아 "비과세 해외펀드 투자자 93%가 수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비과세 해외주식펀드에 투자한 투자자 중 92.8%가 수익을 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비과세 해외펀드 투자자 2만651명의 누적 투자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평균 수익률은 7.4%, 최고 수익률은 6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률별 분포를 보면 '0% 이상 5% 미만'의 수익을 보고 있는 투자자가 6천444명(37.3%)으로 가장 많았고 '5% 이상 10% 미만' 수익률을 거둔 투자자가 4천622명(26.8%), '10% 이상 20% 미만'이 3천892명(22.5%) 순이었다.

2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투자자도 1천61명(6.1%)에 달했다.

반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인 투자자는 1천245명(7.2%)이었다.



김승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장기투자를 할수록 투자 비용의 영향이 커지므로 최대한 비용이 저렴한 곳에서 가입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펀드슈퍼마켓을 통한 비과세 해외주식펀드 투자금액은 지난해 말 353억원에서 지난달 말 1천382억원으로 늘어났다. 올해만 1천억원이 넘게 증가한 셈이다.

투자자 수도 7천48명에서 2만여명으로 두 배가량 늘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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