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양계장서 불…닭 3만 마리 죽어

입력 2017-11-08 14:06
김제 양계장서 불…닭 3만 마리 죽어

(김제=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8일 오전 7시 5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 마리가 죽었다.



불은 양계장 건물 96㎡와 송풍기 등 집기류를 태워 4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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