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양계장서 불…닭 3만 마리 죽어
(김제=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8일 오전 7시 5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 마리가 죽었다.
불은 양계장 건물 96㎡와 송풍기 등 집기류를 태워 4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