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BGF리테일 3분기 실적, 기대에 부합"

입력 2017-11-07 08:35
유진투자 "BGF리테일 3분기 실적, 기대에 부합"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7일 BGF리테일[027410]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매수'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 11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주영훈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액(1조5천828억원)과 영업이익(856억원)은 작년 같은 분기보다 각각 15.4%, 20.2% 늘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다"며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담배 부문이 3.2%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주 연구원은 "2017년 내내 부진하던 담배 판매가 필립모리스의 전자담배 '아이코스' 판매 호조에 힘입어 회복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3분기 편의점 점포는 439개가 순증(개점 524개·폐점 85개)해 여전히 점포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 1천700개 점포 순증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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